![]() |
| ▲ 동두천시청 |
동두천시는 2025년 지역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2월까지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은 관람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으며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서 진행된 공연에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 “아이들의 노래가 감동적이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며 지역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시민 관심이 더욱 확대됐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12월에는 청년 신진예술인들이 직접 기획한 공연 ‘청년 신진예술인 무대 위로’가 마련되어 창작곡과 대중가요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청소년들이 지역 곳곳을 탐방하며 어반 스케치 기법으로 제작한 작품은 소요산 일대에 전시된다. 또한 지역민들이 지역의 흙을 활용해 제작한 도자기 작품은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1층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시민들의 문화 활동은 계속되고 있다”라며 “올해 남은 일정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정치일반
경기도의회 김철진 의원, 초지중학교 교육환경 개선 기여 공로로 감사패 받아
류현주 / 25.12.12

경남
창녕군, ‘제10회 도시재생 한마당’ 국토부 장관 표창
정재학 / 25.12.12

문화
양평공사, 2025년 창의·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성료
프레스뉴스 / 25.12.12

사회
동구, 고늘사거리 불법 주정차 단속용 고정형 CCTV 시범 운영 실시
프레스뉴스 / 25.12.12

사회
계양구,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우수...
프레스뉴스 / 25.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