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주당은 5·18 관련법을 174명 전원이 공동 발의자로 올릴 것을 결정함에 따라 법안의 연내 처리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5·18 관련법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약속한 국민의힘의 결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몇 표 나오는지 딱 보면 진심인지 아닌지 곧 알게 되겠네... 개봉박두~
2.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서울시장 선거를 계기로 단일화를 이뤄낼 수 있을지가 관심입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재보선 경선준비위원들에게 “분위기 쇄신이 필요하다,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후보를 준비하라"는 특명을 내렸습니다.
태영호, 윤석열을 서울시장과 대통령 후보로 강추합니다. 놀리는 거 아님~
3.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호남에 많은 빚을 지고 있다. 훨씬 노력할 지역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원내지도부는 광주를 찾아 호남지역의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무릎 꿇고 돈 바치고... 이러다 입 싹 씻는 부류가 주로 조폭들이지 아마?
4. 10월 국정감사가 끝난 정국의 공백을 공수처 이슈가 채울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야당 몫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들이 공수처장 후보 추천에 거부권을 행사하며 공수처 출범을 늦출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설마’ 하는 사람들에게, 왜 ‘불을 보듯 뻔하다’고 하는지 곧 보여주겠지 뭐~
5.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국회에 체포동의안이 제출된 정정순 의원이 “의연하게 절차법을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의총에서 "가보지 않은 길 가겠다”고 밝힌 정 의원이 검찰에 자진 출석할 의향이 없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굳이 왜 그 길을 가려는지... 방탄 국회인지 아닌지는 곧 확인될 것이고...
6. 민형배 의원이 현직 공무원과 교사들의 정당활동 및 선거출마를 허용하는 법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같은 민주당 내에서도 공직사회의 혼란과 교육현장의 '정치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OECD 국가 중 유일하게 공무원의 정치 활동을 규제하는 정치 후진국... 부끄럽다~
7. 조국 전 장관을 '패션좌파'라고 비꼬고, 부친을 ‘간첩에 포섭된 사기꾼’이라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블로그 운영자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불로거는 모든 글을 비공개 뒤 "조 선생님, 선처 부탁"의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선처는 개뿔~ 이런 사과는 일베들의 전형적 수법으로 봐주면 더 커짐~
8. 이건희 회장의 별세 이후 세계 최고 수준의 상속세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가열되고 있습니다. 산업화시대를 이끌던 재계 1·2세대가 잇따라 타계 혹은 은퇴하며 승계 수요가 급증하자 천문학적인 상속세 논란이 불거지는 양상입니다.
논란과 우려는 개뿔~ 이런 주장은 상속세 내기 싫은 인간뿐이라는 거~
9. 대검찰청 정문 양옆으로 ‘윤석열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등 윤석열 검찰총장을 응원하는 화환 300여 개가 들어서 있습니다. 보수단체 자유연대가 대검 입구 앞에서 장기간 집회 신고를 내고 화환을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쩨쩨한 인간들... 고작 300개가 뭐냐 적어도 3만 개는 내 걸었어야지~
10. 출범 당시 자본금 편법 충당 등의 위법 사실이 드러난 종합편성채널 MBN에 대한 행정처분이 임박했습니다. 방통위은 MBN 대표 2명을 불러 의견을 청취한 뒤 이르면 30일 해당 사안에 대해 최종 의결을 할 예정입니다.
위법하게 출범을 했으면 취소가 맞는 거지... 설마 영업정지?
11. 언론 보도 피해 배상 책임을 최대 5배까지 지우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에 언론계가 강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 9월 징벌적 손배제 도입을 위한 ‘집단소송법 제정안' 등을 입법 예고하고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비판은 당연한 거고 비난까지도 그럴 수 있다 쳐... 거짓말은 하지 말아야지~
12. 북한군에 피격돼 숨진 공무원의 유족이 청와대를 상대로 정보공개 청구에 나섭니다. 친형인 이래진 씨는 "동생의 실종부터 죽음까지 청와대가 어떤 보고를 받았고, 어떤 지시를 했는지 정보 공개를 청구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너무 많이, 멀리 가다 보면 돌아오지 못한다는 것을 아셔야 할 텐데...
'한동훈과 육탄전' 정진웅 검사, 독직폭행 혐의로 기소.
김종철 "모두가 이건희 조문해도 정경유착 짚을 것".
하태경 "정의당은 '김정일 조문 주장'한 통진당 후신".
정진웅 검사 "독직폭행 혐의 수긍 못 해, 정당 직무 집행".
민주 “정정순 방탄 없다" 30일 본회의서 체포 안 처리 방침.
국힘 의총서 지도부 불만 나와 “주호영 직 걸어야” 주장도.
가을에는 조화가 있고, 가을 하늘에는 광채가 있다. 이는 여름 내내 듣거나 볼 수 없던 것이다. 마치 그럴 수 없는 것처럼, 마치 그렇지 않았던 것처럼.
- 퍼시 셸리 -
가을은 여러 가지 의미를 갖고 있지만, 보통 결실 풍성 풍요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어쩌면 한 해의 끝은 겨울이 아니라 가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입니다.
많은 결실과 소득이 가을에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10월의 마지막 주가 더욱 풍요롭게 넘쳐나길 기원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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