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10월 말 기준 수출 증가율 전국 2위
충북도는 지난 10월 말 기준 충북 농식품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4.3% 증가한 7억 2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이다.
위 성과는 우리도 수출 강세 품목인 커피류, 과자류, 음료 등 가공식품 외에도 인삼류, 과실류 등 다양한 신선류 수출이 꾸준히 증가한 결과이다. 특히, 국내 생산량이 대폭 증가한 샤인머스켓의 경우 대만, 베트남 등 비교적 단가가 높은 지역으로 수출해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주류 수출이 대폭 증가했다. 맥주, 소주, 탁주 등 주류 수출액이 전년 대비 101% 증가하여 새로운 수출 효자 품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 세계적 건강·웰빙 트렌드 지속으로 인삼음료, 홍삼차 등 인삼류 수출액도 58%가 증가했다.
충북도는 국제 통상환경 변화에 신속 대응하고 신규 수출시장 개척, 수출 품목 다변화로 농식품 수출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해외 마케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내년에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K-푸드의 인기에 힘입어 기업과 농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충북 농식품 수출 확대를 통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
| ▲ 충청북도청 |
충북도는 지난 10월 말 기준 충북 농식품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4.3% 증가한 7억 2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이다.
위 성과는 우리도 수출 강세 품목인 커피류, 과자류, 음료 등 가공식품 외에도 인삼류, 과실류 등 다양한 신선류 수출이 꾸준히 증가한 결과이다. 특히, 국내 생산량이 대폭 증가한 샤인머스켓의 경우 대만, 베트남 등 비교적 단가가 높은 지역으로 수출해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주류 수출이 대폭 증가했다. 맥주, 소주, 탁주 등 주류 수출액이 전년 대비 101% 증가하여 새로운 수출 효자 품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 세계적 건강·웰빙 트렌드 지속으로 인삼음료, 홍삼차 등 인삼류 수출액도 58%가 증가했다.
충북도는 국제 통상환경 변화에 신속 대응하고 신규 수출시장 개척, 수출 품목 다변화로 농식품 수출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해외 마케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내년에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K-푸드의 인기에 힘입어 기업과 농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충북 농식품 수출 확대를 통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사회
대덕구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대전 대덕구에 김 200상자 기탁
프레스뉴스 / 25.12.18

문화
인천 서구 노인복지관, 2025년 평생교육프로그램 작품발표회 및 전시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2.18

문화
식약처, 소비기한 참고값 제공으로 소비기한 표시제 안착 지원
프레스뉴스 / 25.12.18

사회
경찰청, 헌법과 인권을 수호하는 진정한 국민의 경찰로 새출발
프레스뉴스 / 25.12.18

연예
'언더커버 미쓰홍' 조한결, 자유로운 시네필에서 여의도로 불시착한 ...
프레스뉴스 / 25.12.18

경제일반
천안시, 안다아시아벤처스와 스타트업 육성…250억 규모 4호펀드 결성
프레스뉴스 / 25.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