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국토청, 건설현장 “겨울철 미세먼지 잡는다”

강래성 기자 / 기사승인 : 2021-01-21 07: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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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청장, 20일 현장점검- 건설현장 사고예방 강화도 특별 당부
▲  전북 고창군에 위치한 해리-부안 도로건설현장=사진 제공)

[전북=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박성진)은 20일 전북 고창군에 위치한 해리-부안 도로건설현장(국도 22호선)을 방문하여 미세먼지 저감대책* 이행실태를 특별 점검했다.

* 고농도 기간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제2차 계절관리제 시행중(´20.12.∼´21.3)

박성진 청장은 이날 현장에서 세륜·세차시설, 터널 비산먼지 억제장비, 야적장 살수장치 운영 현황 등 미세먼지 저감대책 이행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계획을 수립하는 등 건설현장 안전사고 방지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간(1.18.∼31.) 연장됨에 따라, 건설현장에서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건설현장 대응 가이드라인」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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