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서강대학교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소트웨어캠프'활동 모습.<사진=마포구> |
(이슈타임)곽정일 기자=마포구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한다.
마포구는 서강대와 함께 6일부터 10일까지 지역내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소프트웨어캠프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어린이들이 여름방학 동안 기초 프로그래밍을 배우며 소프트웨어 이해도를 높일 수있는 교육과정이다.
수업은 서강대 교수 1명과 실습조교 10명이 참여해 실습 위주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생 4명이 1조로 소프트웨어 원리를 익히고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인 ‘엔트리’를 이용해 기본과제와 응용과제를 풀어본다. 프로그래밍 기초를 다진 후 엔트리를 이용한 창작활동 과정이 진행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기계화된 미래 사회에서 인간이 발휘할 수 있는 것은 창의적 역량이고, 청소년기에 창의성과 문제 해결력 등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다양한 소프트웨어교육을 통해 마포 청소년들이 4차산업 혁명을 대비한 미래 산업에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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