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직원 40여 명 긴급대피 소동 빚어
전북 전주의 한 장갑공장에서 불이나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이슈타임)김담희 기자=전주의 한 장갑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전주 시내를 뒤덮었다.
16일 오전 전북 전주시 한 장갑 생산 공장에서 불이 발생했다. 이 화재로 공장에 있던 직원 4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펌프차 등 장비 22대와 인력 54명을 동원해 30여 분 만에 진화했다.
이에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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