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화재, 장갑 공장서 불나 인력 54명 투입해 진화

김담희 / 기사승인 : 2018-07-16 16:05:1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공장 직원 40여 명 긴급대피 소동 빚어
전북 전주의 한 장갑공장에서 불이나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이슈타임)김담희 기자=전주의 한 장갑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전주 시내를 뒤덮었다.


16일 오전 전북 전주시 한 장갑 생산 공장에서 불이 발생했다. 이 화재로 공장에 있던 직원 4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펌프차 등 장비 22대와 인력 54명을 동원해 30여 분 만에 진화했다.


이에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