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마리아가 삐라삐룬에 이어 북상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이슈타임)김담희 기자=태풍 삐라삐룬으로 전국 곳곳에 사건사고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괌에서 생겨난 8호 태풍 '마리아'가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4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태풍 마리아는 쁘라삐룬보다 파괴력이 강하며 괌 동쪽에서 발달해 점차 세력을 키워 필리핀 북부와 대만 방향으로 북상해 10일 필리핀에 상륙할 것으로 예측된다.
만약 괌에서 빠르게 북서진 하면 한반도와 일본을 지나갈 가능성이 있지만 홍콩이나 중국 쪽으로 방향을 틀 수도 있다.
그러나 아직 태풍 마리아에 대한 정확한 위치와 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태풍 마리아의 이름은 미국에서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마리아가 지나가면 9호 태풍 '손띤' 등 5~6개의 태풍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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