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선 일부 파손됐지만 운항 문제 없어…입항하는 대로 조사할 것
19일 정오 경남 통영 앞바다에 떠있던 마산함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나 하사 1명이 사망했다.[사진=YTN 뉴스 캡처]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경남 통영 앞바다에 떠있던 1500t급 마산함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19일 사고는 정오쯤 사격훈련을 준비하던 중 30㎜ 함포 탄약을 해제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해군 이 모 하사가 머리를 크게 다쳐 해상작전기를 이용해 외상센터가 있는 부산대 병원으로 긴급후송 했지만 끝내 숨졌다.
이번 폭발로 함선도 일부 파손됐지만 운항하는 데는 문제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군은 마산함이 육지에 입항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장동휘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수원특례시의회, 시 승격 76주년, KBS 열린음악회 참석
프레스뉴스 / 25.09.11
경남
산청시니어클럽, 2년 연속 노인일자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정재학 / 25.09.11
국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옥정호 녹조 현장·보건환경연구원 찾아… 환경...
프레스뉴스 / 25.09.11
연예
'마이 유스' 천우희, ‘국민 남매’ 상봉 앞두고 송중기에게 건넨 ...
프레스뉴스 / 25.09.11
사회
인사혁신처, 국가공무원 5급·외교관후보자 2차시험 합격자 발표
프레스뉴스 / 25.09.11
사회
재외동포청, 카자흐스탄 재외동포 전담기구와 협력관계 구축
프레스뉴스 / 25.09.11
경제일반
통계청-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업무협약을 통한 인구감소지역 정책 지원 및 국제포럼 실시...
프레스뉴스 / 2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