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친모 육 씨까 사기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이슈타임 통신)김담희 기자=장윤정의 모친으로 알려진 육모(62) 씨가 경찰에 구속됐다.
14일 강원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육 씨가 지인에게 수억 원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
조사 결과 육 씨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지인 A 씨로부터 수차례 걸쳐 총 4억1500만 원을 빌렸지만 갚지 않았다.
A 씨는 지난해 말 육 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은 육 씨가 주거지인 원주 주거지에 없고 나타나지도 않자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12일 경기 가평에서 육 씨를 붙잡았다.
육 씨는 경찰 조사에서 "돈을 빌린 건 맞지만 사기는 아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육 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담희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수원특례시의회, 시 승격 76주년, KBS 열린음악회 참석
프레스뉴스 / 25.09.11
경남
산청시니어클럽, 2년 연속 노인일자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정재학 / 25.09.11
국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옥정호 녹조 현장·보건환경연구원 찾아… 환경...
프레스뉴스 / 25.09.11
연예
'마이 유스' 천우희, ‘국민 남매’ 상봉 앞두고 송중기에게 건넨 ...
프레스뉴스 / 25.09.11
사회
인사혁신처, 국가공무원 5급·외교관후보자 2차시험 합격자 발표
프레스뉴스 / 25.09.11
사회
재외동포청, 카자흐스탄 재외동포 전담기구와 협력관계 구축
프레스뉴스 / 25.09.11
경제일반
통계청-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업무협약을 통한 인구감소지역 정책 지원 및 국제포럼 실시...
프레스뉴스 / 2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