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이라 학생·교사 교실에 없어, 당직 직원 신고
| 울산의 한 중학교에서 선풍기에서 불이 나 교실 일부를 태우고 진화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중학교 교실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2일 오전 3시 10분쯤 울산시 울주군의 한 중학교 4층 교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교실 일부(50㎡)와 선풍기 및 사물함 등을 태우고 진화됐다. 소방서 추산 370여만 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는 화재 경보를 들은 학교 당직자가 신고했으며 새벽 시간 교실에는 교사와 학생들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울산시소방본부 관계자는 "교실 내 선풍기 전원이 켜져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며 "선풍기 모터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장동휘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대전 중구의회, 2026년도 예산 7,228억 원 의결…제270회 제2차 정례회 ...
프레스뉴스 / 25.12.19

문화
영천시, 2025년 경상북도 식량시책평가 ‘대상’ 수상
프레스뉴스 / 25.12.19

사회
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협의체, 장애인주택 공급 등 자립주거 확산 논의
프레스뉴스 / 25.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