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맥스봉) |
(이슈타임 통신)오지민 기자=CJ 제일제당은 "7일 자사 상품인 맥스봉이 출시 15주년을 맞아 누적 판매량 10억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민 한 명당 최소 20개씩 소비한 수치다.
"출시 후 꾸준한 매출 상승을 보였다"고 밝힌 CJ는 "첫해 매출 20억원대에서 출발해 지난 2013년에는 300억원대에 이어 지난해 800억 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렸다"며 "이는 출시 당시 비교해 25배 이상 성장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은 "1인 가구나 젊은 세대가 많이 이용하는 편의점에서 맥스봉은 시장점유율 50%에 육박하며 1등 브랜드 지위를 더욱 굳건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출시 당시 주 타깃을 20~30대 소비자로 설정하고 맛과 품질 차별화를 통해 인식 전환을 주도했고, 지난 2016년 브랜드 리뉴얼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맥스봉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CJ제일제당 측은 맥스봉의 1등 브랜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서 시장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계획이다.
송기현 CJ제일제당 맥스봉 브랜드매니저는 "앞으로도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다양한 시도들을 통해 청춘을 응원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올해 매출 1000억원 달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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