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뉴스 캡처] |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아내 이명희 전(前) 일우재단 이사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는 4일 오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1일 서울지방경찰청은 특수폭행·특수상해 등의 혐의를 받는 이 전 이사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오는 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운전기사와 경비원 등을 상태로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 전 이사장은 지난달 31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특수상해 등 7가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특히, 이 전 이사장은 2011년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피해자 11명에게 24차례에 걸쳐 폭언하거나 손찌검을 해 다치게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전 이사장의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4일 오후 늦게나 5일 새벽에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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