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뉴스 캡처] |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아내 이명희 전(前) 일우재단 이사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는 4일 오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1일 서울지방경찰청은 특수폭행·특수상해 등의 혐의를 받는 이 전 이사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오는 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운전기사와 경비원 등을 상태로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 전 이사장은 지난달 31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특수상해 등 7가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특히, 이 전 이사장은 2011년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피해자 11명에게 24차례에 걸쳐 폭언하거나 손찌검을 해 다치게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전 이사장의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4일 오후 늦게나 5일 새벽에 결정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사회
[오늘 날씨] 늦은 오후부터 전국 '많은 비'...강릉 최대 60㎜...
강보선 / 25.09.12
국회
수원특례시의회, 시 승격 76주년, KBS 열린음악회 참석
프레스뉴스 / 25.09.11
경남
산청시니어클럽, 2년 연속 노인일자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정재학 / 25.09.11
국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옥정호 녹조 현장·보건환경연구원 찾아… 환경...
프레스뉴스 / 25.09.11
연예
'마이 유스' 천우희, ‘국민 남매’ 상봉 앞두고 송중기에게 건넨 ...
프레스뉴스 / 25.09.11
사회
인사혁신처, 국가공무원 5급·외교관후보자 2차시험 합격자 발표
프레스뉴스 / 25.09.11
사회
재외동포청, 카자흐스탄 재외동포 전담기구와 협력관계 구축
프레스뉴스 / 2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