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교통체증이 심각한 상황을 보이고 있다.(사진=네이버 교통상황 캡쳐) |
(이슈타임 통신)김혜리 기자=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주말 고속도로 곳곳이 극심한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차량 26만대가 서울을 빠져나갔으며 앞으로 10만대가 더 빠져 나갈 것으로 보인다. 정체는 오후 늦게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고속도로 이용 예상 차량은 총 503만대이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1만대가 나가고,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7만대가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구간 대부분에서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으며 특히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90km 가까운 구간에서 지체와 서행이 반복되고 있다.
이러한 고속도로교통상황은 오늘 낮 12시 이후 절정에 달할 거란 분석이다.
도로공사는 "연휴 첫날 나들이 차량으로 지방 방향 정체는 평소보다 매우 혼잡하다. 서울 방향은 주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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