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측 인사위원회서 징계 수위 결정 방침
청주의 한 중학교 운동부 코치가 학생을 성추행해 불구속 입건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전지훈련에서 중학교 남학생들을 성추행한 운동부 코치가 불구속 입건됐다.
4일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남학생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청주의 한 중학교 운동부 코치 A 씨를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올해 초 제주도 등 전지훈련에서 본인이 가르치던 학생들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학교 측은 사건을 인지하고 A 코치를 수업에서 배제했으며 조만간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 신고가 들어온 것은 맞지만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며 "오늘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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