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채취하던 시민이 목격해 신고
제주 서귀포서 열기구가 추락했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서귀포시 열기구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탑승하고 있던 12명이 자력으로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물영아리 오름 북쪽에서 열기구가 추락했다.
당시 열기구에는 12명이 탑승하고 있었지만 모두 자력으로 탈출했고 의식도 양호한 편이지만 1명이 의식불명에 빠졌다.
사고는 고사리를 채취하던 시민이 목격해 119에 신고했다.
한편 제주 동부소방서 신고를 받고 출동해 사고 수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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