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뉴스 캡처] |
(이슈타임 통신)순정우 기자=공군 F-15K 전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조종사 최모 소령과 박모 대위 영결식이 대구에 있는 공군 제11전투비행단에서 부대장으로 엄수됐다.
7일 오전에 실시된 영결식에는 유족과 이왕근 공군참모총장, 박하식 제11전투비행단장 등 군 관계자와 동료 등이 참석했다.
안장식은 이날 오후 4시 대전 현충원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앞서 5일 고 최 소령과 고 박 대위는 F-15K 전투기 타고 대구 공군기지에서 이륙해 공중기동훈련을 마치고 귀환하던 중 경북 칠곡 유학산에 추락했다. 군 당국은 전투기 블랙박스를 수거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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