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
| 부산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2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사진=연합뉴스TV 캡처] |
(이슈타임 통신)김담희 기자=부산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장기 투숙 중이던 2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0분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연인 관계인 A(26) 씨와 B(21·여) 씨가 방에서 숨져 있는 것을 업주가 발견해 신고했다.
업주는 경찰 조사에서 "A 씨 등이 2개월여 전부터 세들어 살았다. 이번 달 월세를 내지 않아 찾아가 보니 숨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담희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경기남부
올 크리스마스는 벅스리움과 함께 ‘흥곤이 선물’ 시즌4 운영
장현준 / 25.12.22

정치일반
김태희 의원, 하남·광주 소각시설 현장 방문… 2026년 직매립 금지 대비, 안정...
강보선 / 25.12.22

사회
정선군, 남면 다목적 행정지원센터 준공 ‘주민 편의·행정 기능 강화’
프레스뉴스 / 25.12.22

경제일반
이천시, 공영홈쇼핑과 손잡고 이천 농산물 판로 확대 나선다
프레스뉴스 / 25.12.22

문화
제주시,‘감귤 직거래 릴레이 페스타’전국서 성황리 진행
프레스뉴스 / 25.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