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분만에 진화했지만 1100만원 재산피해 발생
| 통영의 한 모텔에서 불이나 투숙객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사진=경남소방본부]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통영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18일 오전 11시 57분쯤 경남 통영시 부전동 모텔 6층 객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을 피하기 위해 투숙객 50대 남성 1명이 창문으로 뛰어내렸다가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투숙객 남녀 4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603호 객실은 내부가 전체 전소했다. 이번 화재로 총 1100만 원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를 위해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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