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연휴 기간 응급 및 당직의료기관·휴일 지킴이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이슈타임 통신)윤선영 기자=서울시는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하고 응급 및 당직의료기관·휴일 지킴이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연휴 기간 서울시내 67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운영된다.
다만 당직의료기관은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
우리 동네에서 문을 연 병·의원이나 약국은 전화, 인터넷,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서울시와 자치구,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에서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소화제, 해열진통제, 감기약, 파스 등 4종류 13개 품목은 편의점 등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7088곳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서울시는 시민에게 설 연휴 전후로 명절 준비, 장시간 운전, 환경 변화 등으로 체력이 저하돼 질병에 취약해질 수 있으므로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설 명절 연휴 기간 배탈, 감기 등 경증질환 증세가 있을 경우 응급실로 가지 않고 집 근처 병·의원, 보건소, 약국을 가실 수 있도록 미리 확인해 두시기 바란다"며 "연휴 동안 시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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