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불길 잡아…3억 원 재산피해
| 영천이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났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이슈타임 통신)윤선영 기자=2일 오전 2시쯤 경북 영천시 금호읍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현재까지 공장 건물 5개동과 폐기물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억여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7대와 인력 170여 명을 동원해 6시간 50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그러나 공장 마당에 쌓인 폐기물이 많아 완전 진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계속하는 한편 시설 관계자 및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윤선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경제일반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 수도권 공공택지 공급계획 등 공급대책 추진 상황 점검...
프레스뉴스 / 25.12.22

사회
고성군, 2026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96명 모집
프레스뉴스 / 25.12.22

경제일반
제주도, ‘상장 넘어 유니콘으로’ 기업이 찾는 제주 만든다
프레스뉴스 / 25.12.22

문화
제주도 보훈청, 관내 6개 공공도서관에'마이 히어로북'도서 기증
프레스뉴스 / 25.12.22

경제일반
전남도-한국산업은행, 신재생에너지·첨단전략산업 육성 맞손
프레스뉴스 / 25.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