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조정기일 출석…합의 결렬
|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이 이혼 조정 합의에 실패했다.[사진=연합뉴스TV 캡처] |
(이슈타임 통신)김담희 기자=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이혼 조정에서 합의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서울가정법원 가사12사단독은 최 회장이 노 관장을 상대로 낸 이혼 사건의 2차 조정기일 절차에 들어갔으나 끝내 결론을 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 회장은 2015년 한 언론사에 편지를 보내 혼외자의 존재를 고백하고 이혼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노 관장은 최 회장의 혼외자 고백 이후에도 이혼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두 사람이 합의하지 못하면 정식으로 이혼 소송 절차가 진행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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