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확인된 사인 '자상'…관광 중 살해당한 듯
| 볼리비아에서 한국 여성 시신이 발견됐다.[사진=연합뉴스TV 캡처]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볼리비아에서 4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우리 국민 시신이 발견됐다.
외교부 당국자는 "11일(현지시간) 저녁 볼리비아 티티카카 호수 인근 태양의 섬에서 40대 여성인 우리 국민 시신이 발견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어 "관할 공관인 주볼리비아대사관은 현지 경찰로부터 통보를 접수한 즉시 공관 직원을 급파해 부검 현장에 입회토록 했으며 사망자 가족들에게 필요한 안내 및 지원을 제공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볼리비아 경찰은 시신을 수도인 라파스로 이송해 부검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인은 자상이며 관광 중 살해당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해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주볼리비아대사관은 볼리비아 경찰 당국에 우리 국민 사망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 및 조속한 범인 검거를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장동휘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경제일반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 수도권 공공택지 공급계획 등 공급대책 추진 상황 점검...
프레스뉴스 / 25.12.22

사회
고성군, 2026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96명 모집
프레스뉴스 / 25.12.22

경제일반
제주도, ‘상장 넘어 유니콘으로’ 기업이 찾는 제주 만든다
프레스뉴스 / 25.12.22

문화
제주도 보훈청, 관내 6개 공공도서관에'마이 히어로북'도서 기증
프레스뉴스 / 25.12.22

경제일반
전남도-한국산업은행, 신재생에너지·첨단전략산업 육성 맞손
프레스뉴스 / 25.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