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등 타대학 특별편입학 추진 예정
| 대구미래대학교가 자진 폐교한다.[사진=대구미래대학교 홈페이지 캡처]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신입생 감소로 경영난을 겪던 대구미래대학교가 결국 자진 폐교한다.
교육부는 12일 학교법인 애광학원이 신청한 대구미래대학교의 폐지를 인가함에 따라 28일 대구미래대학교가 폐지된다고 밝혔다.
애광학원은 신입생 모집난에 따른 재정적 어려움으로 대학운 영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폐지 인가를 교육부에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폐지 인가에 따라 대구미래대학교는 재학생 등에 대해 타대학 특별편입학을 추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타 대학 특별편입학은 대구·경북지역 동일·유사학과 편입학을 원칙으로 하되, 해당 학과가 없는 경우에는 편입학 지역 범위가 인접 시도로 확대될 수 있다.
한편 4년제 대학이 아닌, 전문대학이 자진 폐지를 신청하고 교육부가 인가하는 것은 대구미래대학교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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