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제기된 의혹 전반 확인할 방침
| 경찰이 신연희 서울 강남구청장을 오는 15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사진=연합뉴스TV] |
(이슈타임 통신)강보선 기자=신연희 서울 강남구청장이 오는 15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5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신 구청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신 구청장은 자신의 친척 A 씨를 특정 의료재단에 취업 시킨 혐의(직권남용 및 강요)를 받고 있다.
또한 신 구청장은 포상금 등의 명목으로 구청 각 부서에 지급되는 돈 일부를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신 구청장은 강남구청이 모 재단에 업무를 위탁하는 과정에서 손실을 19억 원대 손실을 끼쳐 배임 의혹도 받는다.
경찰은 신 구청장을 소환해 그간 제기된 의혹 전반을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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