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5개동 및 가건물 태운 뒤 3시간 만에 진화
| 파주의 한 교육용 가구 제주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8명이 대피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경기 파주의 한 교육용 가구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12일 오전 7시 30분쯤 경기도 파주시의 한 교육용 가구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기숙사에 머무르던 근로자 등 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공장 건물 5개동과 가건물을 태운 뒤 약 3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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