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도중 용접 불꽃 튀어 화재 발생한 듯
|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에서 화재가 발생해 비행기 8편이 운항에 차질을 빚었다.[사진=KBS 캡처]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서울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에서 불이 나 승객과 직원 300여 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9일 오후 4시 20분쯤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 1층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용접 불꽃이 튀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35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으며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출국 수속이 전면 중단되고 비행기 8편이 운항에 차질을 빚었다.
아울러 불을 보고 놀란 승객과 직원 등 3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근로자 및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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