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차량 블랙박스 및 목격자 상대로 사고 경위 조사할 방침
| 경남 거창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사진=경찰청]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경남 거창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8일 오후 4시 7분쯤 경남 거창군 거창읍 아림교 인근 교차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거창에서 인천으로 향하던 시외버스가 아반떼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중앙선을 넘어 신호 대기 중이던 마티즈 등 승용차 2대를 잇따라 들이 받으며 벌어졌다.
이 사고로 마티즈 운전자 A(53) 씨가 사망하고 동승자 B(51)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아반떼 운전자 C(40) 씨 등 3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장동휘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광주/전남
금성농약사 김현중 대표, 20년째 변함없는 이웃사랑 실천
박정철 / 25.12.22

경제일반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 수도권 공공택지 공급계획 등 공급대책 추진 상황 점검...
프레스뉴스 / 25.12.22

사회
고성군, 2026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96명 모집
프레스뉴스 / 25.12.22

경제일반
제주도, ‘상장 넘어 유니콘으로’ 기업이 찾는 제주 만든다
프레스뉴스 / 25.12.22

문화
제주도 보훈청, 관내 6개 공공도서관에'마이 히어로북'도서 기증
프레스뉴스 / 25.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