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맥주가 맛 없다는 것은 한식과 잘 어울리는 한국 맥주 특징 모르고 한 말"
| 고든램지가 한국 맥주 맛에 대해 예찬했다.[사진=카스 광고 캡처] |
(이슈타임 통신)강보선 기자=세계적인 요리사 고든 램지가 한국 맥주에 대해 예찬을 펼쳤다.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고든램지가 참석해 "15년 전부터 한식을 자주 접하고 있다"며 "한국 맥주가 맛없다는 것은 한식과 잘 어울리는 한국 맥주의 특징을 모르고 하는 말"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램지는 오비맥주 TV 광고에 출연해 카스 맥주를 마시고 '죽여주는 깔끔함'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한국 누리꾼들은 독설과 비판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셰프가 자본 앞에 무릎을 꿇었다며 비판하기도 했다.
한편 램지는 지난 17일 방한해 기자 간담회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고든 램지는 서민들의 대표적인 먹거리 명소이자 재래시장인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을 찾아 다양한 한국 음식을 맛본 후 특유의 솔직한 맛 평가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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