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 12대·진화인력 210여 명 투입…피해 면적 6.5ha
| 파주시 감악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진화 완료됐다.[사진=산림청 제공]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파주시 감악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진화 완료됐다.
산림청은 감악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진화가 완료됐다고 10일 밝혔다.
피해 면적은 6.5ha이며 산불로 인한 가옥 및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이날 오전 1시 17분쯤 경기 파주시 적성면 감악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산림당국은 산림헬기 6대, 소방헬기 2대, 임차헬기 3대, 군헬기 1대와 산불진화대·소방·군 인력 총 210여 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산림청 관계자는 "잔불 진화를 철저히 하고 정확한 피해 면적·발생 원인 등을 조사해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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