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범행 후 도주…이성 문제로 사이 좋지 않아
| 평창 공사현장 숙소에서 잠을 자던 20대 근로자가 흉기에 찔려 숨졌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평창 공사현장 숙소에서 잠을 자던 20대 근로자가 흉기에 찔려 숨졌다.
강원 평창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11시 19분쯤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의 한 공사장 숙소에서 잠을 자던 A(29) 씨가 B(34) 씨가 휘두른 흉기에 목이 찔려 숨졌다.
A 씨는 범행을 목격한 식당 종업원들의 신고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A 씨와 B 씨는 평소 이성 문제로 인해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주편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도주한 B 씨를 쫓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장동휘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광주/전남
금성농약사 김현중 대표, 20년째 변함없는 이웃사랑 실천
박정철 / 25.12.22

경제일반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 수도권 공공택지 공급계획 등 공급대책 추진 상황 점검...
프레스뉴스 / 25.12.22

사회
고성군, 2026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96명 모집
프레스뉴스 / 25.12.22

경제일반
제주도, ‘상장 넘어 유니콘으로’ 기업이 찾는 제주 만든다
프레스뉴스 / 25.12.22

문화
제주도 보훈청, 관내 6개 공공도서관에'마이 히어로북'도서 기증
프레스뉴스 / 25.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