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샘물이 악취 논란에 휩싸이자 이에 대해 사과하고 제품 회수 및 환불 조치에 나섰다.[사진=충청샘물 홈페이지 캡처] |
충청샘물이 악취 논란에 휩싸이자 이에 대해 사과하고 제품 회수 및 환불 조치에 나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충청샘물 홈페이지 등에서는 충청샘물 생수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민원이 잇따랐다.
이에 충청샘물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님께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라며 "제품의 품질을 최우선시해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금번 문제가 된 제품들의 회수조치를 신속하게 완료하고 환불을 요청하시는 고객님들께는 환불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라며 "공인된 검사업체에 다량의 제품(샘플)을 검사 의뢰해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지하고 결과에 따라 신속·강력하게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환불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충청샘물 홈페이지 고객Q&A 게시판에 구매영수증 또는 인터넷 구입처 구매 확인 이미지와 함께 환불 계좌를 남기면 된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미 마신 사람들은 어떡하냐" "어쩐지 역한 냄새가 나더라" "기분 탓인가 하고 그냥 먹었는데 이게 뭐냐" "도대체 뭘 믿고 먹어야 하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광주/전남
금성농약사 김현중 대표, 20년째 변함없는 이웃사랑 실천
박정철 / 25.12.22

경제일반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 수도권 공공택지 공급계획 등 공급대책 추진 상황 점검...
프레스뉴스 / 25.12.22

사회
고성군, 2026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96명 모집
프레스뉴스 / 25.12.22

경제일반
제주도, ‘상장 넘어 유니콘으로’ 기업이 찾는 제주 만든다
프레스뉴스 / 25.12.22

문화
제주도 보훈청, 관내 6개 공공도서관에'마이 히어로북'도서 기증
프레스뉴스 / 25.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