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제25차 세계한인법률가회 총회'에 참석했다.[사진=외교부 제공]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제25차 세계한인법률가회 총회'에 참석했다.
16일 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이날 국내외 한인법률가 450여 명이 모인 '제25차 세계한인법률가회 총회'에 참석했다.
세계한인법률가회는 전 세계 한인 변호사 간 네트워크 형성 및 한인 변호사들의 역량 강화 등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이번 총회는 세계 각지에서 활약하는 한인 법률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한인 법률가들의 역량 제고와 발전에 기여해온 세계한인법률가회가 지난 25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청사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교부는 "이번 총회에서 강 장관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대외 환경과 외교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새 정부의 외교정책에 대한 한인 법률가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새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북핵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와의 공조 강화, 외교 다변화 및 저변 확대 노력과 함께 국민이 중심이 되는 국민외교 실현 노력 등을 설명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외교부는 "강 장관은 세계 속에서 한인의 위상을 드높이고 각국에서 한인사회가 모범적 커뮤니티로 자리매김하는데 많은 기여와 역할을 해온 한인 법률가들의 활동과 공헌을 치하하며 앞으로도 법률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모국과 거주국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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