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횡단하던 횡단보도 역시 시간 넉넉히 부여할 예정
| 21일부터 등교 시간 오전 8~9시에 한해 동시 보행신호가 운영된다.[사진=서울지방경찰청 제공] |
21일부터 초등학교 등교 시간에 한해 동시 보행신호가 운영된다.
18일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는 21일부터 초등학생들의 등교 시간인 오전 8~9시에 한해 어린이보호구역 등 초등학교 인근 교차로 82곳에 '동시 보행신호(All-Green·All-Red)'를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2회 횡단하던 횡단보도에 대해서도 도로를 한 번에 건널 수 있도록 시간을 넉넉하게 부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동시 보행신호는 교차로에 있는 모든 횡단보도에 녹색 신호를 동시에 부여하는 신호운영 방법이다.
경찰은 교차로 82곳에 동시 보행신호를 우선적으로 시행해 그 결과를 지켜보고 적용 지역과 적용 시간의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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