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임)윤선영 인턴기자=4호선 중앙역 사상사고 소식이 전해지며 스크린 도어 설치 의무에 대한 사람들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2일 오전 SNS를 통해서 4호선 중앙역 사상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소식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서울 지하철 4호선 중앙역에서 한 남성이 진입하는 전동차를 향해 뛰어들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출근길 4호선 서울방면 전동차 운행이 약 30분가량 지연돼 큰 혼잡이 빚어졌다.
특히 사고 소식을 접한 사람들은 지난번에도 해당 역에서 사상사고가 발생했는데 아직도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지 않은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중앙역에서는 지난 2015년 12월 18일에도 40대 남성이 달리는 열차에 뛰어들어 사상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현재 SNS에는 4호선 해당 역에 스크린 도어를 설치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글들이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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