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기사와 승객은 무사해
승용차가 버스를 들이받고 정류장을 덮쳐 사상 사고가 발생했다.[사진=남양주소방서]
(이슈타임)윤선영 인턴기자=남양주시에서 승용차가 버스를 들이받고 정류장을 덮쳐 시민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남양주 경찰서에 따르면 13일 오전 11시 20분쯤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도로에서 A(75)씨가 몰던 K3 승용차가 승객을 내려주던 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승용차는 버스와 추돌한 뒤에도 속도를 늦추지 않고 인도로 진입했고, 정류장 구조물을 들이받은 후에야 멈춰 섰다.
이 사고로 B(72)씨가 숨지고, 버스 정류장에 서 있던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버스 운전자와 버스 안에 있던 승객들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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