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학생 조사서 혐의 전면 부인
대구의 한 중학교 여교사가 남학생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사진=연합뉴스]
(이슈타임)윤선영 인턴기자=대구의 한 중학교에서 여교사가 남학생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교육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대구 서부경찰서와 대구시교육청은 대구의 한 중학교에서 근무하는 여교사 A씨가 지난달 해당 학교 2학년 남학생 B군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교내에서 B군으로부터 수차례 성추행을 당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신고가 접수된 뒤 성추행과 관련해 B군을 조사하고 있으나 혐의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사건과 관련해 교육청은 경찰 조사 결과에 따라 B군에게 적절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윤선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문화
평택시, 2025년 서정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2.23

국회
광산구의회, ‘장애인식 개선·4대 폭력 예방’ 교육 실시
프레스뉴스 / 25.12.23

문화
문체부, 외래 용어 '오제이티' 쉬운 우리말 '현장 실무 교...
프레스뉴스 / 25.12.23

사회
기상청, '고창 표준기상관측소' 우리나라 최초로 전세계 기상 기준관...
프레스뉴스 / 25.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