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남편이 실종 신고…신분증 없었으나 같은 옷 입고 있어
(이슈타임)김대일 기자=경기도 파주시의 한 야산에서 4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27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파주 탄현면 인근 등산로에서 A씨 일 것으로 추측되는 시신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던 A씨의 남편은 지난 23일 아내가 귀가하지 않아 26일 실종 신고를 한 상태였다. 시신은 발견 당시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있었고 신분증은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A씨가 실종됐을 때 착용하고 있던 옷과 일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과 A씨의 행적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파주에 한 야산에서 실종된 4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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