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치료받다 숨져…실종자 찾기 위한 수색 작업 中
(이슈타임)김대일 기자=전북 군산시 미장동에서 하수정비공사 작업을 벌이던 인부 2명이 가스에 질식돼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다. 지난 22일 오후 5시 10분께 하수관 물 막힘 점검을 위해 작업을 하고 계단을 올라오던 A씨와 B씨가 가스에 질식해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목숨을 잃었다. A씨와 함께 추락한 B씨는 현재까지 실종 상태다. 소방당국은 맨홀 안에 물이 차 있어 양수기로 퍼내는 작업을 하며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구조대가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사진=YTN 뉴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희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경기남부
안산시, 올 한 해 주민참여예산제도 성과 평가 우수기관 선정
장현준 / 25.12.23

금융
하나금융그룹, 취약계층 아동 위한 『크리스마스 행복상자 만들기』 임직원 봉사활동 ...
류현주 / 25.12.23

사회
성남시, 대장동 범죄수익 5,173억 원 가압류 인용 '쾌거'… 검...
프레스뉴스 / 25.12.23

사회
음성군,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 전국 최상위 1등급 달성...도내 유일
프레스뉴스 / 25.12.23

경제일반
전주시, 미래산업 육성과 상생 경제 구현으로 도시경쟁력 ‘강화’
프레스뉴스 / 25.12.23

문화
광주시, '2025년 청소년 안전망 운영 보고대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