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코나와 대비되는 차분한 디자인
(이슈타임)박혜성 기자=기아자동차의 신형 SUV 모델 스토닉의 모습이 유출됐다. 19일(현지시간) 스페인 자동차 매체 오토다토는 "현대자동차 코나의 동생격인 기아 스토닉의 사진이 유출됐다"며 스토닉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스토닉은 호랑이 코 그릴이 장착되는 등 기아자동차의 기존 모델과 전반적으로 유사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 특히 파격적인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던 현대 코나와 대비되는 차분하고 정돈된 모습이다. 매체는 "(스토닉이)리오와 많은 부품을 공유한다"면서 "기아 리오 해치백과 상당히 흡사하다"고 소개했다. 또한 "지난주 발표된 현대 코나와 많은 부분을 공유하지만, 전반적인 이미지는 다르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매체는 스토닉이 7단 자동 변속기와 6단 수동 변속기를 탑재한 가솔린, 디젤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기아 스토닉은 앞서 출시된 현대 코나와 같은 B세그먼트 SUV로 쌍용 티볼리, 르노삼성 QM3, 쉐보레 트랙스 등과 경쟁하게 된다. 정식 공개는 7월로 예정돼있다.
기아자동차의 신형 SUV 스토닉의 사진이 유출됐다.[사진=autod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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