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6대 훼손해 800만원 상당 재물 피해 발생
(이슈타임)박상진 기자=주차된 고객 차량 6대를 열쇠로 긁은 부산의 한 아울렛 외주업체 직원이 재물손괴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6일 부산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오후 4시 15분부터 15분간 부산 북구 덕천동 뉴코아아울렛의 지하 5층에 주차된 최모씨(23)등 고객 6명 차량 외부를 긁어 8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경찰에서 "기억이 잘 안 난다"면서 범행을 부인하다가 현장 CCTV를 보여주자 "귀신에 씐 것 같기도 하고 업무상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며 혐의를 인정했다. "
6일 부산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9일 부산 뉴코아아울렛 지하주차장 5층에서 고객 6명의 차량을 훼손한 외주업체 직원을 불구속 입건했다.[사진=부산지방청/연합뉴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담희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경기남부
시흥시, ‘수도권 서남부 광역철도 민간 투자사업’ 재추진 시동
장현준 / 25.12.23

국회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2025년 동부희망케어센터 성과공유회 참석
프레스뉴스 / 25.12.23

사회
순천시, 2025년 건축 행정 평가 ‘우수 기초자치단체’ 선정
프레스뉴스 / 25.12.23

연예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 흑마법사 이준영-백마법사 장원영, ...
프레스뉴스 / 25.12.23

사회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겨울방학에도 학습·돌봄·안전 공백 없는 교육 지원 추진
프레스뉴스 / 25.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