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근로사업 통해 근로 동기 부여·일자리 창출
(이슈타임)강보선 기자=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지연)가 희망나르미사업단 신규사업으로 CJ대한통운 광명하안대리점과 함께 하안13단지 내에서 아파트 거점택배를 실시한다. 아파트 거점택배란 일정한 아파트 단지에 거점(장소)을 마련하고 근로능력이 다소 약하거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을 고용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사업이다. 서비스 교육을 통해 근로 의지를 향상 시키고, 근거리 배송 중심으로 서로 상호 협동하며 단지 내 택배물류를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는 이후에도 CJ대한통운 관계자와의 협의를 통해 거점택배가 필요한 수요층을 파악하고 단지별 거점장소를 마련해 새로운 일자리를 늘리고 서비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새로운 일자리는 물론, 특별한 기술과 경험이 없이도 지역 내 배송이 필요한 장소를 발굴해 신규 참여를 유도하는 등 사업성이 있다면 보다 광범위한 영역까지도 적극 시도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사업,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사례관리사업 등을 운영하는 보건복지부지정 사회복지기관으로서, 저소득계층의 취ㅁ창업 지원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02-2612-0453로 할 수 있다.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가 희망나르미사업단 신규사업으로 CJ대한통운과 아파트 거점택배를 실시한다.[사진=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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