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중부내륙·경북북부내륙 눈 쌓이는 곳 있어 주의 필요
(이슈타임)유은 기자=목요일인 22일은 전날에 이어 계속해서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70~90%)가 오다가 밤에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80%)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22일 밤부터 23일 오전 사이에는 강원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일 전망이며, 일부 중부내륙과 경북북부내륙에도 눈이 쌓이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21일 오전 5시부터 23일 밤 12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전남 ▲경남 ▲강원영동 ▲울릉도·독도에서 30·80mm(많은 곳 제주도산간, 경남남해안 120mm이상), ▲충청 ▲전북 ▲경북에서 20·60mm, ▲서울·경기 ▲강원영서 ▲서해5도에서 10·40mm 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대전 9도 ▲대구 10도 ▲부산 12도 ▲광주 10도 ▲춘천 7도 ▲제주 12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서울 8도 ▲대전 10도 ▲대구 12도 ▲부산 15도 ▲광주 11도 ▲춘천 8도 ▲제주 13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0·5.0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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