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포함 90여국에서 유엔 반부패 협약 맺어
(이슈타임)전석진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 가결된 12월 9일이 국제 반부패의 날 임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3년 12월 9일 한국을 포함한 유엔 회원국 90여개국이 서명한 유엔 반부패 협약(UNCNC) 에 따라 유엔총회가 이 날을 제정했다. 유엔 반부패 협약 은 정부 부패가 사회 안전과 안정 성장, 인권 보호 및 신장에 가장 심한 해악을 끼치므로 이를 근절하자는 의미에서 맺게 됐다. 특히 정치 지도자가 수탈한 국가 자산을 차기 정부가 환수 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한편 국가 반부패의 날 인 이날 최순실 국정농단 관련 의혹으로 시작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돼 눈길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역사적인 날이었네 소름끼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2월 9일은 UN에서 제정한 국제 반부패 날 이다.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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