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정권 이양·대선 준비기간 확보 등 고려할 때 가장 합리적 일정"
(이슈타임)이유나 기자=새누리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2017년 4월 말 사퇴와 6월 말 조기 대선 일정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정진석 원내대표는 1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은 입장을 발표했다. 그는 "이런 일정은 지난 주말 국가 원로들의 의견을 듣고 나름대로 큰 의미가 있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원내대표는 "특히 안정적인 정권 이양을 위해, 최소한의 대선 준비기간 확보를 위해, 탄핵 심판의 종료시점과 비슷한 시점이라는 점에서 가장 합리적이라는 일정이라는 데 당 소속 의원 전원이 만장일치로 박수를 통해 당론으로 채택했다"면서 "이를 토대로 야당과 협상을 해서 당론이 꼭 관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의 박 대통령의 4월 퇴진과 6월 조기 대선을 당론으로 확정했다.[사진=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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