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많이 내리는 북부 지방 배달 위한 조치
(이슈타임)유은 기자=세계적인 피자 배달 전문점 도미노피자가 순록을 이용한 피자 배달을 시도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UPI 통신은 도미노피자 일본지사가 피자 배달을 맡기기 위해 순록을 훈련시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순록을 배달에 이용하는 것은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리는 일본 북부 홋카이도 지방에서도 원활하게 피자를 배달하기 위함이다. 사람이 순록과 동행하지는 않지만 대신 GPS 장치를 부착해 배달이 무사히 이뤄지는지 모니터링할 것으로 알려졌다. 도미노피자 측은 "순록이 배달 도중 사람을 만나도 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하는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고 전했다.
도미노피자가 일본에서 순록을 이용한 배달을 준비하고 있다.[사진=도미노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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