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영역 변별력 강할 것 예상
(이슈타임)박상진 기자=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 시험이 종료됐다. 1교시인 국어 영역 시험은 오전 8시 40분부터 10시까지 80분간 치러졌다. 하지만 중증 시각장애 수험생들은 56분 더 긴 10시 56분까지 136분간 시험을 치렀다. 김영욱 수능검토위원장(서울시립대 국어국문학과)은 "출제 검토에서 가장 신경썼던 부분 중 하나가 "적정 난이도의 일관성 유지""라며 "6월, 9월 모의평가 수준과 유사하게 본 수능도 출제했다"고 밝혔다. 앞서 치러진 6월, 9월 모의평가에서 문"이과 공통으로 바뀐 국어 영역이 가장 어려웠던 것을 감안하면 올해 수능에서는 국어 영역의 변별력이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교시인 수학 영역은 10시 30분부터 12시 10분까지 100분간 진행된다. 중증 시각장애 수험생들은 11시 20분부터 오후 2시 10분까지 시험을 보게 된다.
2017년도 수능 국어 영역 시험이 종료됐다.[사진=YT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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