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전 군에서 퇴역한 후 매일을 공원에서 멋진 몸을 드러내
(이슈타임)권이상 기자=중국에서 매일 아침 공원에 나와 운동하는 72세 할아버지가 화제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중국 CCTV 뉴스는 중국 쓰촨성 청두에 사는 챙 싱글루(Zheng Xinglu, 72) 할아버지를 소개했다. 챙 싱글루(Zheng Xinglu, 72) 할아버지는 12년 전 군에서 퇴역한 후 매일을 공원에서 멋진 몸을 드러내고 운동하는 유명한 인사다. 그는 12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하면서 20대 청년보다 매끈한 몸을 유지해왔다. 근력을 자랑하며 고난도의 운동까지 하는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지나가던 행인들은 발길을 멈추고 그 생기 넘치는 모습에 감동했다. 챙은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단으로 소식하며 생활하는 것이 몸매 관리의 가장 쉬운 방법이자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운동을 즐긴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
중국 72세 몸빵 할아버지.[사진=CCTV뉴스]
중국 72세 몸빵 할아버지.[사진=CCTV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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