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예상 깨고 클린턴 추월
(이슈타임)박상진 기자=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이변을 일으키고 있다. 8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뉴욕타임스는 실시간 승리 예측에서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90%가 넘을 것으로 예측했다. 당초 뉴욕타임스는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힐리러 클린턴의 당선 가능성을 80%대로 점쳤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가 예상 밖의 선전을 하며 오히려 클린턴을 추월하자 매체는 급히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을 재설정했다. 한편 현재 트럼프는 216대 197로 클린턴을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 확보되지 않은 선거인단 수는 125명이며, 먼저 270명을 채우는 쪽이 차기 대통령에 당선된다.
도널드 트럼프가 힐러리 클린턴보다 더 많은 선거인단을 모으고 있다.[사진=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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