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8초 분량 영상 속 실제 노래는 40여초에 불과
(이슈타임)이진주 기자=최근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펜파인애플애플펜(PPAP)'이 빌보드 차트에 오른 가장 짧은 노래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영국 매체 가디언 등 외신들은 일본의 코미디언 고사카 다이마오가 '피코 타로'라는 예명으로 공개한 'PPAP' 동영상이 기네스북이 인증한 빌보드 차트 노래 중 가장 짧은 노래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8월 업로드된 이 영상의 총 길이는 1분 8초지만 실제 노래는 40초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PPAP는 공개 직후 특유의 비트와 묘한 중독성, 황당한 가사로 큰 인기를 끌며 수많은 패러디물을 양산했다.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빌보드 '핫 100' 차트 77위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 28일 도쿄 외신기자 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네스 세계기록 인증서를 받은 다이마오는 '과거에는 관중이 거의 없는 무대에서 공연했는데, 인터넷은 정말 멋지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제의 노래 'PPAP'가 기네스북에 올랐다.[사진=straits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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