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의 사투 끝에 쇠고리는 끊어
(이슈타임)권이상 기자=태국의 한 남성이 쇠고리를 이용해 자기위로를 시행하다 병원 응급실에 실려왔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쇠고리로 자위행위를 하다 응급실로 실려간 남성에 대해 보도했다. 태국 방콕에 위치한 한 병원에 응급환자가 실려왔다. 간호사들의 다급한 외침에 수술실로 들어간 의사는 수술대에 누워있는 남성 환자를 보고 충격을 금치 못했다. 남성의 성기에 쇠고리가 꽉 껴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의사는 벤치를 가져와 제거하려고 했으나, 잘 되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톱을 가져와 쇠고리를 절단하려 했다. 2시간의 사투 끝에 쇠고리는 끊어졌고, 환자는 고통에서 벗어났다는 안도감 때문인지 눈물을 흘렸다. 의사는 이런 환자들이 종종 있는데 이번 건은 너무 힘들었다 며 환자의 성기를 다치게 할까봐 조심스러워 시간이 더 오래 걸린 것 같다 고 말했다.
남성은 성기에 꽉 끼어버린 쇠고리를 제거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구급차를 불러야 했다.[사진=Jakchai Banyensakul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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